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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Love
#52. 유니클로 (11.20)
날씨가 추워져서 더 이상 블레이저나 청자켓 안에 흰 반팔티로 때우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옷도 살겸 유니클로로 갔다. 가서 흰 맨투맨 2개, 패딩을 대신 할 마원 하나 그리고 긴 편한 바지가 필요했다. 그래서 뭘 살까 하다가 올리브 팬츠로 샀다. 일본인들은 그 특유의 아메카지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올리브 색이 엄청 많이 보인다. 그래서 걍 일본 왔으니까 ~ 올리브 색으로 하나~ 아 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 하나비바 카드로 10000엔을 뽑았는데 환전 수수료인지 1200원 밖에 안나왔다. atm출금할 때 출금 수수료도 없었다. 유초은행보다 여기가 더 가격이 저렴한건가?
교환학생 기록지
2022. 11. 21. 02:45
#23. 왜 안팔지 & 신기한 간장 (10.15)
트렌치 코트를 사고 싶어서 주말도 되었겠다. 집 근처에서 트렌치코트를 살려고 돌아다녀봤다. 한국 유니클로에서는 트렌치코트를 팔았던 것 같은데 왜 일본 유니클로에는 안팔지. 그래서 여러 중고 옷가게도 가보았는데 여전히 안팔고 있었다. 그나마 한 옷을 본 것 같은데 너무 낡아서 그런건지 네이비색의 옷인데 주변에 흰 색의 어떤 게 떠있었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장보러 갔다. 옛날에 일본여행할 떄는 곤약제리가 너무 맛있고 그래서 계속 사고 싶었는데 막상 일본에 살게되니까 크게 먹고싶지도 않고 잘 사지도 않게된다. 그런데 오늘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사고 싶어서 사과맛으로 샀다. 뭔가 일본 과자라던가 젤리에 있는 특유의 사과맛이났다. 그리고 간장계란밥을 먹고 싶어서 간장을 구경하던 중 신기한 간장을 발..
교환학생 기록지
2022. 10. 19.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