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편의점 도시락 (1)
Stray Love
#2. 교환학생 시작 전 여행 - 東京의 두 번째 밤 (09.24)
벌써 새벽 1시 47분이다.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비맞고 해서 피곤하지만 할 건 해야지.... 정말 먹고 싶었던 규동, 오랜만에 먹었다. 오오야마에 있던 규동집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좋았다. 여러 가게를 가면서 알게 된건데 일본 음식점은 먹고 그릇을 안가져다놓고 그냥 가도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나서 ZARD 누나 무덤에 갔다 그렇게 쯔쿠시노역까지 갔다. 가는데 1시간 20분이 걸리니 영화 '사바하' 한 번~~, 그렇게 이즈미 누님의 무덤까지 가면서 천천히 마을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이뻤다. 다만 놀 것도 없고 편의점도, 사람도 안보이는 건 슬프지만 쩔 수 없다. 누님을 뵙고 다시 쯔쿠시노 역까지 가면서 마신 편의점 커피. 커피의 2배? 딥 에스프레소라고 적혀있지만 매일 아메리카노 4샷을 먹던 나한테는 ..
교환학생 기록지
2022. 9. 25.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