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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한국어 살롱 자료준비 어렵다 (11.27) 본문

교환학생 기록지

#57. 한국어 살롱 자료준비 어렵다 (11.27)

zard0210 2022. 12. 1. 15:30

일기인데 미루고 생각날 때 쓰고 있다. 교환학생 기록지라고 카테고리를 정했으니 괜찮겠지

한국어 살롱 준비하는 게 생각보다 힘이 든다. 뭘 가르쳐야할 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도서관에서 한국어 입문 책을 빌렸는데 이걸 봐도 계속 미궁 속으로~~~~~~~~~~~~~~~~~~~~

스타벅스 VIP가 되어간다. 시험만 끝나면 좀 쉬어야지.....이제 그만.... 그렇게 계속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규동집가서 규동 먹었다. 일본에는 널린게 규동집인데 한국에는 왜 없을까. 한국의 김밥집하고 같은 느낌일까.

하나 비바에서 200,000엔 인출했다. 환전 수수료 340엔 정도. 500,000엔을 인출해서 유초은행 ATM에서 인출한 것과 비교를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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