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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Love
#21. 비밀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엄청 좋았던 날 (10.13) 본문
오늘은 몽골남자(호소)하고 중국남자(쵸)랑 셋이서 점심을 먹었다. 수업 끝나고 점심을 먹는 시간인데 신기하게 셋 다 배가 안고팠다. 그래서 학교 구경을 쭉 했다. 그냥 여러 건물도 들려보고 동아리하는 곳도 들러보고
(동아리 인스타에 dm을 보냈는데 왜 아직까지 답이 없지) 계속 걸었다. 그렇게 한 1시간 걸었나, 그 뒤로 밥을 먹으러 갔다. 이게 카레 돈까스! 학식이다. 6000원. 경북대 정센 돈까스는 3500원에 개맛있는데 쩝..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람을 만났다. 외국인들은 왜 이렇게 많지. 그렇게 계속 돌아다니다가 쵸가 햄버거나 먹으러갈래?해서 계속 걸었다. 모스버거가 나올 때 까지. 모스버거는 일본 햄버거 순위 2라고 한다.
데리야끼버거 먹었다. 근데 햄버거가 작다. 그리고 감자튀김을 시켰는데 일본은 항상 감자튀김과 케챱을 따로 주는 것 같다. 어디가든지 케쳡을 안주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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