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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Love
오늘은 일어나서 여러가지 집안일 좀 하고 스타벅스로 갔다. 해야할 과제가 밀려있었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항상 너무 비싸기에 우동 밀키트를 먹고 갈려고 했다. 근데 몇 번 먹고 버렸다. 진짜 개 맛없다. 다시는 안산다. 결국에 스타벅스가서 사이드 디쉬를 먹었다. 스타벅스는 너무 비싸다. 아아 그란데에 샷 2번 추가하고 도넛을 먹으니 8400원. 메스커피나 그런 곳이 그리워진다. 그래도 가면 과제를 쑥 쑥 해버리니 다행일지도 맨 왼쪽은 일본인 친구가 추천해 준 막대사탕이다. 도쿄에서 찾기 어렵다고 한다. 근데 왜 와카야마에는 파는거지. 그래서 사먹어봤다. 가격은 그렇게 안비싸지만 사탕이 개 작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개창렬이야. 그리고 푸딩을 샀다. 이거 맛있다. 880원 정도인데 은근 가성비 좋게 맛있다. 짱..
오늘은 금요일이였다. 그래서 학교에 아는 사람도 거의 없고 수업도 40분만 들으면 되었다. 그래서 아이스커피를 사러가는 중 쵸를 만났다. 다른 사람들과 있었다. 그래서 앉아서 얘기하닥 수업 10분정도 지각했지만 저번 주 복습이여서 그나마 괜찮았다. 그래서 수업을 듣다가 커피 한 잔하러 다시 갔는데 아직까지 쵸하고 사이가 거기서 대화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커피마시면서 있었는데 아하즈라라는 브루노막스가 왔다. 그래서 계속 대화하다가 집으로 저녁 6시15분에 들어왔다. 조금 인상적이였던 것은 아하즈라랑 사이가 커플이라는 것과 아하즈라가 한 말이였다. 오늘 같이 저녁먹자고 했는데 가라데 있다고 다음에 먹자고 하니까 아하즈라가 별로 안좋아했다. 이전에 있던 사람들도 다음에 다음에라고 얘기하다가 결국에 못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