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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Love
#42. 스타벅스 개비싸다 (11.06) 본문
오늘은 일어나서 여러가지 집안일 좀 하고 스타벅스로 갔다. 해야할 과제가 밀려있었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항상 너무 비싸기에 우동 밀키트를 먹고 갈려고 했다. 근데 몇 번 먹고 버렸다. 진짜 개 맛없다. 다시는 안산다. 결국에 스타벅스가서 사이드 디쉬를 먹었다. 스타벅스는 너무 비싸다. 아아 그란데에 샷 2번 추가하고 도넛을 먹으니 8400원. 메스커피나 그런 곳이 그리워진다. 그래도 가면 과제를 쑥 쑥 해버리니 다행일지도
맨 왼쪽은 일본인 친구가 추천해 준 막대사탕이다. 도쿄에서 찾기 어렵다고 한다. 근데 왜 와카야마에는 파는거지. 그래서 사먹어봤다. 가격은 그렇게 안비싸지만 사탕이 개 작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개창렬이야.
그리고 푸딩을 샀다. 이거 맛있다. 880원 정도인데 은근 가성비 좋게 맛있다. 짱구에서 나오는 그 노란색과 검은색이 있는 푸딩은 약간 나랑 안맞다. 짱구는 왜 이런 푸딩을 놔두고 그걸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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