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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나비바 현금인출 (2)
Stray Love
#57. 한국어 살롱 자료준비 어렵다 (11.27)
일기인데 미루고 생각날 때 쓰고 있다. 교환학생 기록지라고 카테고리를 정했으니 괜찮겠지 한국어 살롱 준비하는 게 생각보다 힘이 든다. 뭘 가르쳐야할 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도서관에서 한국어 입문 책을 빌렸는데 이걸 봐도 계속 미궁 속으로~~~~~~~~~~~~~~~~~~~~ 스타벅스 VIP가 되어간다. 시험만 끝나면 좀 쉬어야지.....이제 그만.... 그렇게 계속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규동집가서 규동 먹었다. 일본에는 널린게 규동집인데 한국에는 왜 없을까. 한국의 김밥집하고 같은 느낌일까. 하나 비바에서 200,000엔 인출했다. 환전 수수료 340엔 정도. 500,000엔을 인출해서 유초은행 ATM에서 인출한 것과 비교를 해야하는데.
교환학생 기록지
2022. 12. 1. 15:30
#52. 유니클로 (11.20)
날씨가 추워져서 더 이상 블레이저나 청자켓 안에 흰 반팔티로 때우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옷도 살겸 유니클로로 갔다. 가서 흰 맨투맨 2개, 패딩을 대신 할 마원 하나 그리고 긴 편한 바지가 필요했다. 그래서 뭘 살까 하다가 올리브 팬츠로 샀다. 일본인들은 그 특유의 아메카지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올리브 색이 엄청 많이 보인다. 그래서 걍 일본 왔으니까 ~ 올리브 색으로 하나~ 아 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 하나비바 카드로 10000엔을 뽑았는데 환전 수수료인지 1200원 밖에 안나왔다. atm출금할 때 출금 수수료도 없었다. 유초은행보다 여기가 더 가격이 저렴한건가?
교환학생 기록지
2022. 11. 21.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