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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Love
#54. 한국어 살롱 2회차 (11.22)
오늘은 원래 베트남 유학생과 기타 몇 명과 와카야마 근처에 있는 섬으로 가기로 했던 날이다. 그치만 한국어 살롱이 있었기에 선약임에도 불구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약속을 뺐다. 한국어 살롱에서 살롱원들이 얼마나 한국어를 하고 싶어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어를 아무것도 모르고 박치기하기란 참 어려운 것이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컸기에. 그래서 한국어 살롱 때 사용했던 자료도 올려야겠다. 누군가, 언젠가 한국어 살롱과도 같은 것을 할 때 이걸 참고하시길. 한글만 가르치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야민정음을 알려줬다. 물론 일상에서 많이 쓰는 걸로
교환학생 기록지
2022. 11. 26. 02:44
#53. 스타벅스 & 새송이버섯 (11.21)
날씨는 추워지지만 여전히 가을이다. 집 주변에 가격이 싼 카페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 참.... 그래서 또 스타벅스로 갔다. 확실히 카페로 가면 집보다 공부가 더 잘된다. 여기까지 왔으니 해야지 라는 느낌일까? 그래서 가서 과제도 하고 강의도 들었다. 근데 이번 과제가 조금 난이도가 높다. 일본의 어떤 기업연구를 해서 레포트로 써서 내라고 한다. 교수님.... 한국인 배려 좀 해주지... 그래서 기업을 계속 뒤지는 중 이제 슬슬 알바도 구해봐야겠다. 생각보다 생활에 돈이 많이 나간다. 그리고 수분크림을 바꾸던가 해야지 턱 피부가 조금은 좋아졌는데 여전히 피부는 한국에서보다 안좋아졌다. 아마도 원인은 1) 물 2) 수분크림 3) 불규칙적 수면 4) 식습관 중 하나인데 3번은 취직을 하기 전까지는 절대 못..
교환학생 기록지
2022. 11. 22.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