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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Love
#40. 카타오나미 (11.03) 본문
벌써 40번째 기록이구나.... 시간이 빠르다. 더욱 성실하게 살아야지
다음 주에는 이제 부모님이 일본여행오시고 다다음주부터는 한국어 살롱(?)을 시작한다. 나는 강사역할인데 뭘 가르쳐야하는거지.... 그리고 지금 과제도 해야하고.... 유학생 스피치대회에서 할 연설문도 수정해야한다. 그리고 유도부에 연락해보고 싶다. 혹시.... 매일 훈련에 참가 안해도 될까요 ㅠ 가라데도 하는 중이라서...라고. 오늘도 하루를 기록해야지
그렇게 교통비 12,000원 들었다. 확실히 한국이 교통비적으로는 좋기는 좋다. 그리고 조금 어이없었던 게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버스가 그냥 지나갔다. 버스 간격은 30분인데. 진짜 개짜증나서 버스 정류장을 봤는데
저기 내 허리쯤 위치에 어떤 종이가 있었다. 200미터 옆에 있는 정류장에서 타라고. 못본 건 내 잘못이 맞기는 한데 아니...불빛도 없고 어둡고 그렇게 종이를 밑에 두면 어쩌라고.... 진짜 개 너무하네, 시골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버스 정류장이 한국만큼 좋지는 못함. 잘래.
일본 파도소리는 한국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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